[더퍼블릭 = 김영일 기자] 문재인 정부가 투기꾼들을 잡겠다며 내놓은 22번의 부동산 정책. 집 가진 국민들에게는 보유세(재산세+종합부동산세) 등 벌금에 가까운 세금 폭탄이 투하됐고, 집을 가지려는 국민들에게는 주택담보대출비율(LTV)을 줄여 집을 사기 더 어렵게 만들었다. 아울러 부동산 매도·매수에 따른 양도소득세 및 취득세를 대폭 인상함에 따라 집을 파는 것도, 사는 것도 고민하게 만들었다.국민들은 집을 보유하는 것도, 파는 것도, 사는 것도 무엇 하나 쉬운 게 없지만 문재인 정부가 빨아들이는 세금은 늘어만 간다. 이쯤 되면 이